Advertisement
페루전은 3월 A매치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클린스만 감독의 두번째 평가 무대였다. 지난 3월은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성공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로 채워졌다. 클린스만 감독도 막 지휘봉을 잡은 터라 시간이 없었다. 보다 직선적인 축구가 더해졌지만,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시절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었다. 때문에 이번 6월 A매치는 클린스만 감독의 진짜 색깔을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클린스만 감독의 해법은 측면 활용이었다. 이기제와 안현범, 두 공격적인 풀백을 전면에 내세우며,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요량이었다. 이재성-이강인 좌우 윙어가 중앙 지향적인 성향이라는 것을 감안한 선택이었다.
Advertisement
한국이 다시 분위기를 올렸다. 24분 이재성의 힐 패스 받은 황희찬이 돌파를 시도했다. 오른발슈팅은 수비 맞고 골키퍼가 잡았다. 27분 이강인의 천재성이 빛났다. 오른쪽에서 기가 막힌 왼발 스루패스를 건냈다. 오현규가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이 빗맞았다. 33분에는 이강인의 왼발이 번뜩였다.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오른쪽서 가운데로 이동하며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이강인의 크로스가 뒤로 넘어갔다. 정승현의 슈팅은 수비 맞고 나왔다.
페루는 수비에 중점을 두며, 역습에 나섰다. 4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국은 동점골을 위해 전진했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이강인이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벽에 맞고 나왔다. 이강인의 코너킥을 정승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결국 전반은 0대1로 끌려간채, 마무리됐다.
부산=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