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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은 "사업이 잘 된다고 하니 최근 사업 제의가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 지금까지 거절한 제안까지 합하면 매장 50개는 될 것"이라면서 "(이전에 사기를 많이 당해) 모든 게 조심스럽다. 2006년 미국 활동 당시 매니저와 문제가 있었다. 나는 미국에 있고 매니저는 한국에서 일을 보는데 그가 내 안감 도장을 갖고 있었다. 돈 때문에 서류도 위조했더라"며 과거 매니저에게 사기당했던 아픈 경험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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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두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김연자 또한 "내가 병현 씨와 비슷한 면이 있다. 사람을 잘 믿는다"고 운을 뗀 뒤 "돈 관리를 맡긴 뒤 20년 동안 터치를 안 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한 푼도 없더라"며 씁쓸한 심경을 전한다. '쓰리 사기 콤보'로 불리는 김병현, 김연자, 윤정수의 사기 고백은 '사당귀'의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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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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