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유격수 박찬호가 '키스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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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5월 한 달간 21경기 타율 3할8푼1리, 12타점을 기록했다. 4월 한 달간 타격 침체로 고민이 깊었으나, 반등에 성공하면서 한때 최하위까지 처졌던 팀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상은 팬들이 시상자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KIA를 후원하는 김원범 키스코 대표의 제안으로 팬들이 직접 수상자로 나섰고, 박찬호는 KIA 열혈팬인 왕민호(7)-지호(5) 형제로부터 축하 꽃다발과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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