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내 인생 최악의 실수 중 하나다'
세계적 명장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손흥민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수 차례 영입을 시도했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
영국 더 미러지는 18일(한국시각)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리버풀이 놓친 결정적 6명의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손흥민이 6명의 리스트에 포함됐다.
6명은 오렐리앙 추아메니(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알렉스 테세이라(베식타스),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나폴리), 나빌 페키르(레알 베티스), 손흥민(토트넘)이다.
미러지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3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맡았을 때 처음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바이에른 레버쿠젠에 합류했다. 당시를 회상한 클롭 감독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손흥민과 계약하지 않은 것이라며 안타까워한다'며 '클롭 감독은 그는 환상적이고 한국 축구의 상징이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다'고 했다.
당시 도르트문트 감독이었던 클롭 감독은 리버풀로 팀을 옮겼고, 세계적 명장으로 우뚝섰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 안착하면서 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리버풀은 손흥민의 영입을 여러차례 타진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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