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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딘딘이 방송인 이상민과 함께 데뷔 10주년 파티를 준비했고, 배우 김영옥, 가수 조현영, 슬리피, 작곡가 벌구가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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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구는 딘딘과 8살 때부터 친구로 지금도 함께 음악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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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얘는 그냥… 살며시 나한테 스며들었다. 옆자리 앉아있다가 그냥 스며들었다"며 둘의 중학교 때 2주간 연애담을 다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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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은 잡았냐는 질문에 조현영은 "그런 거는 아무것도 안 했다. 그냥 시험기간에 새벽에 몰래 탈출해서 김밥 사먹었다"고 말했고, 벌구도 "손끝도 안 스쳤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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