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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관구장 및 최수경 선교위원장 수녀 외에도 살레시오수녀회 소속 수녀들이 대거 참석하여 임형주의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명예교장 위촉식에 큰 의미를 더한 사실도 함께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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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형주는 소속사를 통해 "가톨릭 신자로서 또한 오랜기간 유네스코 친선대사로 활약해오면서 이번 살레시오수녀회와 몽골 노밍요스 중등학교 건립과 관련한 일이 전혀 남일 같지 않고, 도리어 내 일보다도 더 중요하게 느껴져 마치 '운명'과도 같은 만남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내 체면은 잠시 내려두고 열심히 발로 뛸 터이니 신자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부디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는 진심 가득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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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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