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팝 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내한 공연에 톱스타들의 '특혜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배우 송혜교가 직접 예매해 지인들과 공연을 즐겼다는 미담이 나와 화제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가 직접 자신의 이름으로 브루노 마스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는 송혜교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기은세의 티켓 사진에서 비롯됐다.
기은세는 지난 18일 브루노 마스 콘서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기은세가 공개한 티켓 인증 사진에는 예약번호 아래 '송혜교' 이름이 영문으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6장 중 4번째 티켓임을 알리며, 송혜교가 6장 티켓팅에 성공한 것임을 보여준다는 것.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루노 마스의 공연에는 10만 1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그런 만큼 브루노 마스의 공연은 일찌감치 화제였다. 지난 4월 27~28일 이틀간 진행된 티켓 예매는 전쟁을 방불케 했다. 첫째 날에는 45분, 둘째 날엔 불과 2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틀간 최고 동시접속자는 116만명에 달했다.
그런 가운데,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국내 수많은 톱스타들이 객석 1열을 차지하면서 '초대권 남발', '연예인 특혜'라는 논란이 터지기도 했다. 그런 만큼 송혜교가 직접 티켓팅을 해 지인들과 콘서트를 즐긴 것이 사실이라면, 송혜교의 미담에 한 줄이 더해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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