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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에 20대 후반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남편은 30대 중반이다. 남편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거의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술을 마시고 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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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처음에는 남편이 워낙하는 일이 힘들고 그때 아니면 술도 평소에 잘 안마시고 하니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소변 마려운 것도 모르고 그대로 잤나보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 다짐을 받고 넘어갔는데 이게 무려 4번 반복되니 신뢰감도 떨어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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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4번째 실수 때에는 프로젝트 끝나고 술이 많이 취해 왔길래 남편이 도 침대에 소변을 보겠다 싶어 거실에서 자라고 했다. 그런데 내가 잠든 사이에 침대까지 올라와서 침대에 또 소변을 봤다."라며 "아침에 얼마나 화냈는지 모른다. 도대체 이런 경우가 있냐.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린다."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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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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