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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에 올라 옥빛 동해 바다를 바라보던 고두심은 김준현에게 "방송에서 안 보여준 숨겨진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사실 되게 조용한 편이고 혼자 있을 때는 말도 많이 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숨겨왔던 진짜 김준현의 성격을 공개했다. "되게 정적이고 사람 많이 만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속내를 털어놓은 김준현은 "그 성격을 방송에서 드러낼 순 없었다"고 말했다. 뒤이어 "성격이 왜 이런데 왜 이 직업을 가졌는지 모르겠다며"며 덧붙인 김준현은 민망한 듯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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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준현은 울산 방어진항의 명물인 용가자미 찌개를 맛보고, 울산 태화강을 담아낸 대나무 디저트를 즐기는 등 울산의 숨겨진 매력을 속속들이 밝혀낸다. 울산의 단 하나뿐인 클럽 택시에서 부른 김준현표 '홍시'와 고두심의 '사랑의 이름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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