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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수상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작품이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그런 상태에서 배우들만 세 명이 후보에 올랐는데 두 배우가 수상을 못 했다. 그래서 개인의 어떤 수상보다는 작품의 명예? 걱정을 좀 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수상 당시 영상 화면을 보던 그는 "이렇게 다 비췄구나. 난 처음 본다. 내가 나온 화면들을 잘 안 본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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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본인만의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거 같다. 딱히 기준을 정해둔 건 아닌데 일단 대본이 굉장히 내 흥미를 끌어야 하고 같이 작업하는 감독, 스태프들이 영향을 줄 때도 있다. 같이 참여하게 되는 배우들이 그 작품을 하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그때그때 좀 다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워낙 특별 출연하는 걸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그동안 신세를 진 사람이 많아서 신세 진 분들한테 신세를 갚는 나만의 방식이다. 그런 걸 많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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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은 현재 드라마 '운수 오진 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유연석에 대해 "실제로 유연석은 워낙 자상한 친구다. 자상하고 착하다는 말이 어울리는 친구다. 현장에서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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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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