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옆구리 부상으로 빠진 노진혁(34·롯데 자이언츠)이 순조롭게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다.
노진혁은 올 시즌 51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3리 3홈런 25타점 7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비로 내야의 중심을 잡고 있다. 그러나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옆구리 부분에 통증을 느꼈고,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노진혁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으로 이동해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도루 시도 중 발목 부분을 다쳤던 황성빈도 이지마 재활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속도가 빠르지 않지만, 굉장히 진전이 잘 되고 있다. 치료도 잘 받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지난 1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정훈도 순조롭게 회복에 나서고 있다. 서튼 감독은 "정훈 역시 마찬가지"라며 노진혁과 더불어 몸 상태가 올라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지난 6일 돌아왔던 잭 렉스는 아직 100%가 아닌 만큼 꾸준하게 관리를 해줄 예정이다.
서튼 감독은 "100%의 상태가 아니지만, 지금이 최선의 상태다. 계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렉스는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날 롯데는 고승민(1루수)-전준우(지명타자)-안치홍(2루수)-렉스(좌익수)-한동희(3루수)-윤동희(우익수)-박승욱(유격수)-유강남(포수)-김민석(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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