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게 이긴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6대4로 이겼다.
중반까지 홈런 3개를 내세워 편하게 갔다. 0-1로 뒤진 4회초 최형우가 2점 홈런,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1점 홈런을 터트렸다. 6회초에는 변우혁이 3점 홈런을 쏘아올려 흐름을 끌어왔다.
선발 숀 앤더슨도 6회까지 1실점 호투를 했다.
하지만 6-1로 앞선 9회말 위기를 맞았다. 한화 선두타자 노시환이 1점 홈런을 때렸다. 이어 연속안타를 내줬다. 2사 1,3루에서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뒤이어 연속 밀어내기 볼넷으로 2실점, 2점차로 쫓겼다. 결국 어렵게 불을 끄고 이겼지만, 찜찜할 수밖에 없다.
이날 경기 전까지 KIA는 '꼴찌' 한화에 2승4패로 밀렸다.
김종국 감독은 "선발 앤더슨이 6이닝 동안 잘 던져줬다. 최근 자신의 밸런스를 찾아 좋은 투구를 했다. 고무적인 일이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어 "최형우가 역전 홈런으로 대기록을 작성해 승리의 큰 발판을 놓았다. 정말 축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소크라테스, 변우혁도 필요한 순간에 점수를 뽑아줘 승리할 수 있었다"고 있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유리, 집에서 곰팡이·벌레 발견..."낭만만 보고 제주 왔다간 큰일" ('나혼산') -
권민아, '슈링크 화상' 6개월 만 근황..얼굴 흉터 그대로 '안타까워'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