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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커쇼는 시즌 9승(4패)째를 기록, 내셔널리그(NL)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이닝 6위(89⅓이닝) 평균자책점 4위(2.72) 탈삼진 3위(103개) 등 전분야에 걸친 호성적이 돋보인다. 9이닝당 탈삼진율 6위(10.38개) 볼넷 8위(2.32개) 등의 기록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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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커쇼만큼은 다저스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매년 겨울마다 고향 텍사스 컴백설이 도는 그지만, 그는 다저스의 '늘푸른 소나무'를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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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와 맞상대한 리드 데트머스 역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다저스는 그가 마운드를 내려간 8회초 2점을 뽑아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8회말 등판한 케일럽 퍼거슨은 오타니와 마이크 트라웃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에반 필립스가 9회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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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통산 3차례(2011 2013 2014) 사이영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NL 사이영상 1순위로 지목받는 선수는 커쇼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를 기록중인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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