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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에게 제재금 1500만원도 각각 부과했다. 프로연맹 상벌위원회는 "선수들이 특정 인종이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피부색과 외모 등 인종적 특성으로 사람을 구분하거나 농담의 소재로 삼는 것 역시 인종차별 내지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징계 양정에 있어서는 차별적 인식이 내재된 표현을 SNS에 게시한 경우에 관한 해외 리그의 징계 사례들을 참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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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2위 그룹의 싸움은 최대 격전지다. 결국 '올라올 팀'인 전북 현대가 가세하면서 대혼돈이다. 2위 포항부터 8위 광주FC(승점 25)까지 승점 6점차에서 다닥다닥 붙어있다. 전북은 5위(승점 2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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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운드의 문을 여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는 늘 화제의 중심이다. 수원(승점 9)이 탈꼴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승점 29)은 2위 싸움의 중심에 있다. 올 시즌 수원과의 첫 대결에서 3대1로 완승한 서울은 또 한번 2위 탈환에 도전한다. 두 번째 슈퍼매치는 24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휘슬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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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8)와 7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6)의 대결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양보없는 혈전을 예고하고 있다. 두 팀은 24일 오후 6시 충돌한다.
선두 싸움이 뜨거운 K리그2도 이번 주말 다시 문을 연다. 1, 2위 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는 나란히 승점 30점이다. 다득점에서 순위가 엇갈렸다. 이번 라운드에서 경남이 경기가 없다. 부산은 충북 청주를 상대로 1위 탈환을 노린다. 3위 안양FC(승점 28), 승점 27점의 4~6위 부천FC, 김천 상무, 김포FC도 1위 자리를 바라보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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