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해리 케인(토트넘)을 지워버렸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수혈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인이 우선순위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라는 큰 벽을 넘어야 한다. 레비 회장은 재계약 여부를 떠나 케인을 이적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 이적은 협상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강경하다.
퍼디난드가 친정팀을 향해 조언을 했다. 그는 "나는 케인과 즉시 계약하고 싶다. 하지만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그가 '아니오'라고 하면 바로 오시멘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적료가 1억5000만파운드(약 2500억원)라고 해도 그렇게 해야 된다. 시장을 봐라. 아니면 누가 있느냐. 즉시 즉력감은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빅터 오시멘은 지난 시즌 이탈이아 세리에A에서 32경기에 출전해 26골을 터트렸다. 나폴리가 33년 만의 스쿠데토를 품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지만 나폴리도 오시멘의 이적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시장에 나오더라도 엄청난 이적료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퍼디난드는 오시멘이라면 1억5000만파운드도 아깝지 않다는 것이다.
반면 맨유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또 다른 스트라이커인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의 영입은 반대했다. 퍼디난드는 "회이룬은 즉시 전력감이 아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회이룬은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에 출전, 9골-4도움을 기록했다. 아탈란타의 맨유의 관심에 회이룬의 이적료를 8000만파운드(약 1325억원)까지 올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윤전일♥' 김보미, 평수 줄여 이사하더니.."짐 버려도 버려도 안 들어가" 멘붕 -
풍자, '전남친 도벽설' 결국 해명 "상황극이었다..300만원은 갚아달라"
- 1.[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2.'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3.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