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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김하성은 타율 0.256, 출루율 0.345, 장타율 0.3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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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워싱턴 좌완 선발 패트릭 코빈을 상대했다. 초구 낮은 코스에 떨어진 싱커를 골라냈다. 2구째 높은 코스로 꽂힌 포심 패스트볼은 지켜봤다. 1스트라이크 1볼에서 싱커가 가운데로 밀려 들어왔다. 김하성은 기다렸다는 듯 풀스윙으로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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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로 쉬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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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6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2루타와 조에이 메네세스의 적시타로 1점을 간신히 만회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에 4점, 8회에 2점을 더 내면서 워싱턴의 마운드를 완전히 초토화시켰다.
김하성은 또 2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은 속도 160km짜리의 잘 맞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향해 뜬공 처리됐다. 5타점을 쌓을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샌디에이고는 11-1로 앞선 8회말 후안 소토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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