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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가족들이 최근 랜더스필드를 찾아 추신수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큰 아들 무빈, 작은 아들 건우, 막내딸 소희 양과 아내 하원미 씨까지 모든 가족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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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힘이 커 보였다. 올 시즌 초 부진과 부상으로 2할대 초반까지 떨어졌던 타울이 최근 들어 2할 4푼까지 올랐다. 출루율은 3할 8푼 4리로 공격 선봉장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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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훈련을 하기 전 추신수는 큰 아들 추무빈, 둘째 아들 추건우와 함께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었다. 선수들이 훈련을 하기 전 이른 시간이라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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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모두 아버지를 닮아 야구 실력이 남달랐다.
2005년생 큰 아들 추무빈은 아버지처럼 왼손 타자다. 아버지 추신수보다 체구도 좋아 파워 넘치는 스윙으로 타구를 담장까지 날리는 호쾌한 타격을 뽐냈다.
작은 아들 추건우는 아버지와 달리 우투우타 오른손 타자였다. 역시나 아버지의 피를 받아 야구 센스가 뛰어났다. 부드러운 타격 폼으로 타구를 멀리 날려보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힘이 나는 걸까?
추신수는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신고했다. 41살. 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확약을 펼치고 있다.
추신수는 온 가족의 응원 속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SSG도 기분 좋은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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