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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가대표 미드필더 라비오는 사실 지난해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을 뻔 했다. 맨유도 라비오를 원했고, 라비오도 프리미어리그행을 열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악명 높기로 유명한 에이전트이자 모친 베로니크 라비오가 지나치게 높은 몸값을 요구해 협상이 틀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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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맨유가 라비오측과 다시 만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사이, 유벤투스가 발빠르게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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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맨유행 무산이다. 맨유는 라비오 뿐 아니라 첼시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도 애를 먹었다. 3번이나 가격을 높여 제안서를 건넸는데, 모두 퇴짜를 맞았다. 그리고 사실상 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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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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