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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 최고 골잡이.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올 여름 우승을 위해 이적에 사활을 건 것으로 보인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했으나, 리그 라이벌 팀에는 절대 보내지 않는다는 다니엘 레비 회장 방침에 백기를 들었다. 그리고 최근 독일 최고 클럽 뮌헨 이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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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케인의 이적 열망을 확인한 뮌헨이 7000만유로(약 997억원)의 첫 제안을 토트넘에 건넸다고 보도했다. 협상이라는 게 주는 사람은 덜 주고 싶고, 받는 사람은 더 받고 싶은 법. 뮌헨은 일단 최소 액수로 토트넘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려는 계획으로 7000만유로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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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로 떠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케인을 점찍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도 케인을 간절히 원한다고 한다. 변수는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PSG)이다. 이 두 구단은 케인, 킬리안 음바페로 복잡하게 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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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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