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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에서 '큐티 쓰레기'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로 활약한 김병철. 김병철은 시청자들 반응 중 놀란 게 있다며 "(외모는) 업계 평균이 있으니까 아래쪽이라 생각하는데 '잘생겨 보인다. 내가 왜 이러지?'하는 댓글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엄정화는 "나도 그런 걸 느꼈다 연기하면서. 병철을 볼 때 외모를 보거나 이런 건 아니었는데 스며들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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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홍진경은 "명세빈 씨 표정을 봤는데 '뭐지 저 사람?' 이런 표정이었다"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끊어냈다. 이에 탁재훈은 "명세빈 씨 저 처음 봤는데 제가 왜 좋냐"고 플러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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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건을 쓰고 다녔다는 명세빈은 "엄마가 한참 뒤 암에 걸리셨다. 그때 엄마가 이걸 꺼내셔 쓰셨다. 그래서 못 버리겠다. 엄마는 지금 건강하시다"고 두건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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