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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마지막 유산인 데헤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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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맨유에서 가장 높은 주급 37만5000파운드(약 6억2300만원)를 받았다. 데헤아와 1년 연장 옵션을 보유하고 있는 맨유는 재계약을 하는 대신 주급을 20만파운드(약 3억3000만원)로 삭감하는 조건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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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다음달 13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을 필두로 본격적인 프리 시즌에 돌입한다. 현재로선 다음 시즌 맨유의 골문을 누가 지킬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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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터 밀란이 5000만파운드(약 830억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어 벽에 부딪혔다.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를 제안한 맨유와의 갭이 크다. 다만 아직까지는 꺼진 불은 아니다.
데헤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인 2011년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맨유에서 12번째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결정적인 실수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믿음 또한 추락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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