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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FA컵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2021년 홍명보 감독 부임 후 두 시즌 연속 4강에 올랐다. K리그1에서 3연승 중인 울산은 제주를 꺾고 세 시즌 연속 4강 무대에 오른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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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울산 감독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든다. '인종차별 논란'으로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15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가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징계는 피했지만 구단 자체적으로 1경기 출전를 받은 정승현도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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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제주 감독은 조나탄 링, 유리 조나탄, 김주공 김승섭 김봉수 한종무 안태현 연제운 임채민 이주용 김근배로 선발 라이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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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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