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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는 나무위키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기로 했다. 자신에 대해 정리해둔 설명을 읽던 나영석PD는 "억지 감동을 연출한다는 비판도 있다"는 내용에 대해 "억지 감동 엄청 했다. '1박2일' 할 때 좋아했다. 그때 백두산 가고 독도 가고 억지까지는 아니지만 감정적으로 저도 뜨거웠던 시절이었다. 30 넘어가고 40넘어가니까 그런 게 줄어들었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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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 입사한 계기에 대해서는 "제가 원서를 30개 냈다. 어디든 들어가서 월급을 받아야 하니까. 근데 뻥 안 치고 시험은 고사하고 원서에서 다 떨어졌다. 희한하게 KBS만 서류를 붙여준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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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반려된 사례도 언급했다. '알쓸신잡'의 유희열 포지션을 유재석으로 대신 하려 했으나 불발됐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없던 말은 아니다. 이때 재석이 형과도 이 얘기를 안 했던 건 아닌데 아예 시간이 안 맞아서 안 됐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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