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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채널 십오야'에는 '김대주작가와 나무위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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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마 이해가 안 가실 수 있는데 혹시 PD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 연예인하고 눈을 못 마주쳤다. 눈을 딱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진다. 민망할 정도로 빨개지고 땀이 비질비질 났다"고 신입 시절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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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1부가 끝난뒤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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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탓에 MC들의 지각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잠깐 늦은 게 아니라 대기실부터 거리가 있었다. 방송 사상 최초로 커트 후 7초 후에 MC가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는데, 당시 행사장소는 서울 국립극장. MC 대기실에서 무대 MC석까지 거리가 꽤 있었기에, 실제로 무대 카메라가 들어가고도 MC석이 비어있는 대형사고가 터진 것. 여기에 급 당황한 청룡의 여인 김혜수에 이병헌이 NG를 내기 시작하면서 제작진 전체가 멘붕에 빠지는 순간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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