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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이후 근황에 대해 "마지막 회에 내가 미국 가는 장면이었는데 미국 들어가서 내 짐을 다 챙기고 다시 한국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아들 민수를 생각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 들어온 이유도 민수랑 같이 살지는 않아도 미국과 한국의 거리 차이가 있지 않냐. 그래도 한국에 있으면 '아빠는 항상 민수 곁에 있고 같은 시간에 있다. 시차는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이한테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싶다"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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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아들 민수에 대해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인데 남자아이다 보니까 에너지가 넘친다. 친구들 얘기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 얘기해준다"며 "민수가 나이에 비해 굉장히 성숙하지만 그래도 아이의 면이 보인다. 그래서 아이의 면을 끌어내고 싶어서 계속 그런 질문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다운 면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일찍부터 성숙해지니까 그런 걸 잃을 거 같다. '엄마, 아빠를 위해 난 남자가 돼야 한다. 성숙해져야 된다' 이런 마인드나 부담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활발하게 웃는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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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우이혼2' 출연 당시 심정을 묻자 "걱정 정말 많았다. 진짜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걱정 많이 했다. 방송 통해서 보여줄 거 안 보여줄 거 다 보여주니까 내가 지금 이걸 하는 게 맞는지 고민했는데 결국 '일라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얘기들도 많이 나와서 고맙게 생각한다. 그게 없었다면 아마 유키스 활동 참여 못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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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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