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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양식 투어'로 대만 첫날을 든든하게 보낸 '독박즈 5인방'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는 다음 날 아침, 유세윤의 제안으로 서핑 보드를 타러 가기로 한다. 잠시 후 대만의 와이아오 해변에 도착한 5인방은 서핑 강습을 받은 뒤, 각자만의 스타일로 서핑을 즐긴다. 이후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김대희는 진흙처럼 젖은 모래를 보더니 갑자기 '미용실 원장님'으로 변신, 상황극에 돌입한다. '손님' 홍인규에게 "탈모를 커버해 주겠다"며 모래를 흑채처럼 얼굴에 바르기 시작한 것. 김대희의 화려한 손놀림으로 순식간에 '홍 윅'(영화 '존 윅' 패러디)으로 변신한 홍인규는 "이렇게 하고 대역 오디션을 보고 오겠다"며 대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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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김대희의 손기술로 이 시대의 상남자로 거듭난 김준호는 최민수 성대모사까지 시전한다. 이에 김대희는 "혹시 최만수?"라고 받아쳐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서핑을 즐기다 돌아온 유세윤 역시, '홍 웍' 홍인규와 '최만수' 김준호를 영접한 뒤 빵 터져서, "서핑보다 이게(분장놀이) 더 재밌네~"라며 이들의 '뼈그맨 본능'에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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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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