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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역할을 수행중인 페냐가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1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6⅓이닝 3실점했다. 다음 날 한승혁이 4이닝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다. NC 다이노스전에선 산체스가 23일 5이닝 무실점, 문동주가 24일 8이닝 무실점 역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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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온 한승혁은 투구수를 늘려가는 과정이다. 불펜에서 선발로 이동해 2경기를 던졌다. 아직 온전한 선발로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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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가 13⅓이닝 4실점(2자책), 산체스가 5이닝 무실점, 문동주가 1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세 투수가 5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32⅓이닝 2자책, 평균자책점이 0.56.
경이적인 호투다.
불펜 핵심전력들의 최상의 투구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었다. 빈틈없는 호투 릴레이가 연승으로 이어졌다.
두 외국인 '원투펀치' 페냐와 산체스, 고졸 2년차 문동주가 자리잡으면서 한화는 최강급 1,2,3선발을 구축했다.
'어메이징' 이글스가 날개를 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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