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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스토리와 각각의 매력과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열전이 더해져 꽉 채워진 오락적 재미를 선사, 벌써부터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한 수 앞을 내다본 장호우와 한승조의 전략이 한제균의 허를 찔렀고, 두 사람이 함께 같은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모습은 방송 내내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긴장감과 전율을 전달했다. 하지만 해빛건설의 몰락에 한승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 장호우는 한승조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고, 공조 성공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또다시 날 선 대립을 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아군과 적군을 오가는 이들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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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장호우는 신입 회계사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임기응변 능력과 숫자에 대한 감각으로 '고졸 출신'이라는 선입견을 스스로 깨부수고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 왔다. 한승조 역시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으로 태일회계법인의 에이스다운 행보를 보여왔던 상황. 때문에 또 다시 서로의 손을 맞잡은 장호우와 한승조가 이번에는 무엇을 목표로 회계 공조를 펼치게 될지, 두 사람의 화끈한 승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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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4회는 오늘(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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