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백진희와 안재현이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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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공태경(안재현)과 헤어지라는 공찬식(선우재덕)의 분노에 기절하는 오연두(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태경은 공찬식에게 오연두의 뱃속 아이에게 친부가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공찬식은 당장 헤어지라며 펄펄 뛰었지만 공태경은 "시작이 어쨌든 연두 씨에 대해 진실한 마음을 갖게 됐다"며 맞섰고, 오연두와 함께 살 새 집까지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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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공찬식은 오연두를 회사로 불렀다. 오연두는 모든 사실을 고백했고, 공태경은 "태경이랑 둘이서 우리 집안을 속이는 게 재미있었냐. 태경이는 너하고 헤어질 생각 없다고 하니 방법은 하나다. 당장 태경이 곁을 떠나라"고 소리쳤다.
충격을 받은 오연두는 길에서 하혈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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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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