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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43분 퇴장 변수와 마주했다. 수비수 고종현이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문제가 있었다. 심판은 고종현이 파울을 범한 지점과 프리킥을 찬 지점을 달리 판정했다. 일본은 골문에서 약 5m 가까운 지점으로 공을 옮겼다. 주심은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팬들은 '편파 판정'이라고 의심했다. 전반은 일본이 한 골 앞선채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반전은 없었다. 김명준이 상대 골키퍼 팔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노 파울'을 선언했다. 심판은 오히려 벤치에서 강하게 항의하는 변 감독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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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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