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윙어를 한 명 데려올 듯 하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토트넘이 마노르 솔로몬과 구두 합의를 끝냈다.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2일 게시했다.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였다. 갑작스러운 이적 확정 예고였다.
이스라엘 출신인 솔로몬은 1999년생으로 2016년 마카비 페타 티크바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시즌 반을 뛴 그는 2018년 겨울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이적했다. 우크라이나에서 106경기에 나와 22골을 넣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2년 풀럼으로 임대를 오면서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24경기에 나와 5골을 집어넣은 윙어다.
토트넘으로서는 깜짝 영입이다. 루카스 모우라를 내보내면서 백업 윙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FA신분이라 이적료 부담도 없다. 손흥민의 뒤를 받칠 백업 윙어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하나씩 영입을 해나가고 있다. 데얀 클루세프스키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이어 굴라엘모 비카리오와 제임스 메디슨을 데려왔다. 솔로몬까지 데려온다면 윙어 자리는 충분히 보강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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