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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지난달 30일 1,2차 팬 투표를 통해 리그별 '베스트9'이 확정됐고, 각 리그 투수와 나머지 야수 리저브 명단이 이날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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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MLB와 선수들은 13명의 투수 명단에 오타니를 포함했다. 역시 3년 연속 투수 올스타로도 선정된 것이다. 물론 3년 연속 투타에 걸쳐 올스타 멤버로 뽑힌 것은 1933년 시작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올스타 투수와 리저브 멤버는 MLB의 평가(감독 추천),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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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실제 T모바일 파크 마운드에 설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오타니는 오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마친 뒤 올스타전 등판과 11일 열리는 홈런 더비 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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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팬 투표로 뽑힌 유격수 올랜도 아르시아를 포함해 무려 4명의 내야수가 올스타에 모두 발탁됐다. 투수와 외야수를 합치면 8명이나 된다.
샌디에이고에서는 외야수 후안 소토, 마무리 조시 헤이더 2명이 참가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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