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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 손지창과 '관리 끝판왕' 오연수 부부가 '은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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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5주년을 맞은 두 사람은 상반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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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업가로 변신한 손지창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CEO 손지창'의 모습도 낱낱이 공개했다. 하루 종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손지창은 "24년간 사업하며 갖은 갑질과 수모를 겪었다"라며 마냥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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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지창, 오연수는 앞선 예고에서 "우리는 잠만 자는 사이", "둘이 있으면 심심하고 어색하다"라는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지 않는 '노룩 인사'는 물론, 10초 컷 전화 통화, 세 글자를 넘어가지 않는 단답 대화를 일삼아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손지창, 오연수의 반전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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