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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튜브와 빠니보틀은 곽튜브의 집에서 자신들이 출연중인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시청하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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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튜브는 "괜찮다. 지금은 내가 도와주지만, 그전까지 형이 희생을 너무 많이 했다. 우리 집에 여유가 없다 보니 한 명만 밀어줄 수 있었다.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 하고 싶은 걸 하게끔 해줄 수 있는 게 한 명이었다. 모든 걸 내가 받았다. 심지어 옷도 내가 산 걸 형이 입었다. 그래서 내가 결혼식을 해줘도 손해가 아니다. 형이 훨씬 손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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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해주는구나. 근데 둘이 안 친해 보였다"고 빠니보틀이 말하자 곽튜브는 "경상도 사람들이 좀 그렇다. 막역하지는 않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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