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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우리 회사는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을 한다. 통근 버스를 타면 서울 시내에 도착하는데 1시간이 소요되어 집에 도착하면 7시 10분 정도 된다."며 "그 때 밥을 먹으면 너무 늦어서 퇴근 전 5시에 밥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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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3일, A씨는 몰래 저녁을 먹는 것을 또다시 과장에게 들키고 만 것. 이에 과장은 "왜 말을 안듣냐, 위에 보고해서 공론화를 할까"라고 경고하자 A씨는 '그냥 말하지 않으면 답답할 것 같다'는 이유로 말대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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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회사 인사팀에 문의를 하면 밥을 먹지 마라고 할텐데 이렇게 빡빡하게 구는 게 너무 싫다."며 "자기도 한번씩 먹는 것을 봤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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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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