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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은 "실제로 셀러브리티가 된 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도 계신 것 같고 많은 매체에서 궁금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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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은 '셀러브리티'를 통해 원톱 주연으로서 도전을 시작했다. 그는 "사실 안 떨린다고 얘기하려 했는데 감독님도 많이 떨리고 긴장됐다고 하시더라. 솔직히 저도 떨렸다.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됐는데 근데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것 같아서 한 시름 놓았던 것 같다. 넷플릭스를 켜면 제 얼굴이 굉장히 크게 올라와있더라.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은 것도 있고, 보람된 부분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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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자신의 이름을 자주 찾아본다는 박규영은 "안 찾아보진 않는다. 기다렸던 작품, 기대했던 작품이 오픈되면 반응을 찾아보고 있다.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어떤 반응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 단발을 좋아해주시고 발레를 좋아해주신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엄청 나쁜 피드백은 아닌 것 같아서 모든 피드백을 감사히 듣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발성이 듣기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이 계셨던 것 같다. 그 부분을 신경을 썼던 부분도 있다. 라이브 방송을 하는 시점에서 아리는 강렬하고 강인한 인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유약한 모습보다는 조금 더 강하게 얘기하려 했는데, 그 부분을 알아주시니 많이 감사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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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달 30일 공개됐다. 박규영은 극중 서아리를 연기하며 셀럽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러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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