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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영국 입성 이후 7시즌 만에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을 제외하면 '커리어 로우'였다. 리그 36경기에 출전, 10골밖에 터뜨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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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도 있었다. 지난해 11월 2일 마르세유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찬벨 음벰바의 오른쪽 어깨에 안면 부위를 강타당했다. 당시 얼굴을 감싸쥐며 코에서 출혈까지 보이기도 했다. 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육안으로도 왼쪽 눈 밑이 크게 부어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뒤 2022년 카타르월드컵부터 보호 마스크를 쓴 채 출전했다. 다만 마스크 때문에 좁아진 시야 탓에 부진의 터널을 뚫고 나오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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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은 2021~2022시즌 골든슈를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견뎌냈다. 손흥민은 서른이 되면서 10골-6도움을 기록, 6450만파운드에서 4300만파운드로 가치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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