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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야구재능을 갖고 있는데 매우 성실하고 성품까지 좋다. 문동주 얘기가 나오면, 한화 구단 선후배, 프런트는 칭찬을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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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문동주를 지켜본 최원호 감독은 "착하다"며 걱정(?)했다.
특별한 재능을 타고나, 남다른 노력으로 성공에 이른 슈퍼스타. 일반적으로 성격, 자기주장이 강하다. 성공 의지가 강해 독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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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데 문동주는 매우 성실하다. 시속 160km 광속구를 던지는데 스마트하기까지 하다.
한화가 8연승을 달릴 때 2경기, 14이닝 연속 무실점. 한국야구의 '미래'라는 찬사에 걸맞은 역투였다. 아시안게임 대표 자격이 충분한 성적이다.
누군가 "사람 좋으면 꼴찌"라고 했는데, 모든 사례에 적용되는 건 아니다. 야구를 잘 해 오만해지고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는 이들이 많은데 문동주는 이런 유형과는 거리가 있다. 인성좋고 야구 잘 한 선배도 많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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