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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5경기-490타석에서 6홈런을 쳤는데, 올해는 74경기-334타석 만에 18개를 때렸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2021년 18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기록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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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이 등장해 큰 변화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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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정은 6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9호를 때린 뒤 7경기째 무홈런이다. 조만간 순위가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2021년 최 정, 2022년 박병호가 35개를 치고 홈런왕에 올랐다. 노시환이 큰 부진없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홈런왕 타이틀까지 노려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한화 출신 홈런왕이 두명있었다. 영구결번 '레전드' 장종훈, 김태균이다. 장종훈은 KBO리그에 40홈런 시대를 연 강타자다. 1990~1992년 3년 연속 홈런 1위에 올랐다. 28개, 35갸, 41개를 터트렸다. 장종훈 이후 16년 뒤인 2008년, 김태균이 31개를 터트리고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태균은 프로 3년차였던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31홈런을 쳤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기록
올 시즌 노시환이 장종훈, 김태균 두 레전드를 과거에서 소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한화 연도별 최다 홈런 타자
2022년=김인환 16개
2021년=노시환 18개
2020년=노시환 12개
2019년=이성열 21개
2018년=이성열 34개
2017년=로사리오 37개
2016년=로사리오 33개
2015년=김태균 21개
2014년=김태균 18개
2013년=김태균 10개
2012년=최진행 17개
2011년=최진행 19개
2010년=최진행 32개
2009년=이범호 25개
2008년=김태균 31개
2007년=크루즈 22개
2006년=데이비스 21개
2005년=이범호 26개
2004년=김태균 23개
2003년=김태균 31개
2002년=송지만 38개
2001년=데이비스 30개
2000년=송지만 32개
1999년=로마이어 45개
1998년=장종훈 치멜리스 17개
1997년=장종훈 22개
1996년=송지만 18개
1995년=장종훈 22개
1994년=이민호 14개
1993년=장종훈 17개
1992년=장종훈 41개
1991년=장종훈 35개
1990년=장종훈 28개
1989년=유승안 21개
1988년=유승안 15개
1987년=유승안 12개
1986년=이강돈 전대영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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