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로메오 라비아(사우스햄턴)에 대한 관심을 접는 분위기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라비아 영입 경쟁에 뛰어들기를 꺼리고 있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2023~2024시즌 변화가 불가피하다.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등 미드필더 자원 일부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팀을 떠났다. 티아고 알칸타라와 조던 헨더슨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두 선수 모두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메트로는 '리버풀은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인상적으로 시작했다. 리버풀은 이적 시장의 문이 닫히기 전에 라비아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라비아에 대한 가격을 감안할 때 그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또한, 리버풀에 그 정도의 기술적 공백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라비아의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 라비아는 벨기에 연령대별 대표를 거쳐 A대표팀에도 소집됐다.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지난해 7월 사우스햄턴으로 이적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했다. 리그 29경기에 출전하며 재능을 뽐냈다. 현재 맨유, 아스널, 첼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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