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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대부분이 결정됐다. 팬 투표로 포지션별 '베스트12'를 뽑았고 선수간 투표, 감독 추천선수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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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야수'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마쓰모토 고(니혼햄), 스기모토 유타로(오릭스), '지명타자'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가 '베스트12'에 들어갔다.
그런데 WBC 우승 주역인 야마모토와 미야기 히로야, 우다가와 유키(이상 오릭스), 가이, 마키하라 다이세이, 슈토 우쿄(이상 소프트뱅크), 마쓰이 유키(라쿠텐), 이토 히로미(니혼햄),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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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리그 올스타팀을 지휘하는 나카지마 사토시 오릭스 감독은 5일 고심끝에 선수들을 배려한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스타 선수가 빠져 팬들의 불만이 나올 걸 감수하고 팀을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나카지마 감독은 대표 출신 선수들이 축적된 피로, 보이지 않는 피로를 품고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휴식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했다. 팬들의 불만이 나올 게 뻔한데도, 자신이 책임지는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괴물투수' 사사키는 팬투표에서 선발 부문 1위를 했다. 5일 세이부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1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하고 시즌 6번째 승리를 올렸다. 나카지마 감독은 사사키에 대해 "최대한 배려하겠다"고 했다.
올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7월 19일 나고야돔, 7월 20일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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