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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구에게 이번 시즌은 건강 악화를 이겨내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신구는 지난 시즌에 급성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하며 '라스트 세션'에서 잠정 하차한 바 있다. 급성 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쇠약해져서 혈액의 공급이 불안정한 병으로, 당시 그는 심장에 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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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수행하는 과정'이라는 "오직 연극이 살아가는 동아줄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썩어 있는 건지 끊어지는지도 모르고 그것만 잡고 평생을 지냈다. 끊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매달려 있으니까 다행이다 싶고 고맙다"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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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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