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인과응보 세상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 "
최근 벽간 소음 논란에 휩싸였던 정주리가 의미심장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6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누군가 당신에게 해악을 끼치려거든 굳이 앙갚음하려 들지도 복수할 필요도 없다. 혼자 참고 당하고만 살라는 게 아니다. 내가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은 인과응보 세상의 법칙에 따라 반드시 죗값을 치른다. 우리의 인생은 매우 짧다. 행복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그 사람을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만 손해일뿐. 최고의 복수는 관심조차 주지 않고 그보다 훨씬 더 잘 사는 것. 굳이 복수하지 마라. 썩은 과일은 알아서 떨어진다"라는 노자의 도덕경 일부를 게재했다.
이 구절을 올린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벽간 소음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일과의 연관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당시 정주리는 "일부 오해가 있다"는 글을 올린데 이어, 이후 주민들과 잘 풀었다는 뒷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관련 글은 게시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온갖 게시판에 빛의 속도로 퍼지면서, 정주리가 입장을 밝히기 전에 악플세례가 쏟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아들 넷을 두고 있다.
최근 다자녀 청약으로 한강뷰 아파트에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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