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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4일 1차전 10대3 완승, 5일 2차전 8대5 승리에 이어 주중 3연전을 싹쓸했다. 3연전 동안 김하성은 12타수 2안타, 오타니는 1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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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는 2회와 3회 1점씩 뽑아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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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8회말 결정적인 볼넷을 얻어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하성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샌디에이고가 기회를 잡았다. 타티스가 안타를 때려 주자를 쌓았다. 소토가 볼넷으로 나가 만루가 됐다. 마차도가 밀어내기로 추가점을 뽑았다. 샌디에이고는 점수 차이를 2점으로 벌려 여유를 찾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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