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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조' 명단에는 불펜 투수 김명신도 있었다. 김명신은 올 시즌 두산의 '불펜의 핵'이다. 32경기에 나와서 2승2패 5홀드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하고 있다. 눈에 띄는 기록은 없지만, 이기는 상황은 물론 지는 상황, 동점 상황까지 투입되면서 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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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경기 동안 김명신이 던진 공은 97구. 평균자책점은 0을 달렸다. 지난 4일과 5일에도 등판해 1이닝, 1⅓이닝을 소화했다. 6일 경기에도 등판하게 되면 3연투. 경기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김명신에게 특별 휴가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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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⅔이닝, 5일 1이닝을 소화했던 이영하는 '귀가'는 없지만, 일단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 감독은 "이영하는 연장에 가거나 하면 대기할 수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휴식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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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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