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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메뉴로 설렁탕을 맛보던 김해준은 갑자기 "맹세합니다. 고기 드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라며 맛표현을 이어갔다. 그러자 데프콘과 유민상도 "부위별 고기를 다 넣었다. 1941년 스타일이 그대로 담은 레트로 설렁탕이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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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을 깨끗하게 비운 멤버들은 두 번째 메뉴로 꼬리곰탕과 도가니탕을 주문했다. 인삼과 대추가 들어간 꼬리곰탕을 본 김해준은 "최근에 능이오리백숙을 먹었다. 밤에 열이 올라서 잠을 못잤다"라고 일화를 밝혔다. 그러자 멤버들은 촬영이 아닌데도 혼자 능이오리백숙을 시켜 먹었다는 것에 놀라워했고 유민상은 김해준의 등을 두드리며 의미 심장한 눈빛을 보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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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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