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벤투스가 로멜로 루카쿠(첼시) 영입에 나선다. 스카이스포츠는 '유벤투스가 루카쿠를 놓고 첼시와 협상을 한다'고 8일 보도했다.
현재 루카쿠의 행선지는 묘연하다. 원 소속은 첼시다. 2021년 인테르에서 첼시에 복귀했다. 첼시가 인테르에 지급한 이적료는 9750만 파운드였다. 첼시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그러나 첼시에서 루카쿠는 부진했다. 8골을 넣는데 그쳤다. 루카쿠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인터뷰로 파문을 일으켰다.
결국 루카쿠는 2022~2023시즌 임대 신분으로 인테르로 돌아갔다. 인테르에서 14골-7도움을 기록했다. 부활의 조짐을 알렸다.
루카쿠는 인테르 잔류를 원하고 있다. 첼시 훈련장 복귀도 하지 않을 참이다. 첼시도 마음이 떠난 루카쿠를 풀어주려고 한다. 다만 적정한 돈은 받게다는 심산이다.
첼시는 이적료 4000만 유로 이상을 받으려고 한다. 추가 임대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 반면 인테르는 3000만 유로를 생각하고 있다. 양 측의 차이가 크다.
이 상황에서 사우디의 알 힐랄이 접근했다. 알 힐랄은 450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했다. 루카쿠는 사우디행을 일축했다.
유벤투스가 입질을 했다. 유벤투스도 현재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테르만 바라보던 루카쿠는 유벤투스로 향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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