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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일(화) 첫 방송되는 '고소한 남녀'는 로맨스가 끝나고 파국을 맞이한 고소각 커플들의 리얼 드라마를 보고 MC '깨랑꾼' 5인방의 폭풍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 믿고 보는 대한민국 스타 변호사들의 법적 솔루션을 유쾌하고 속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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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사랑하는 연인 김지민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김준호가 스튜디오에 커피차를 보내며 특급 내조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준호의 통큰 선물에 김지민은 "잘 먹을게"라며 손가락 하트로 화답해 깨 쏟아지는 커플의 다정 모먼트를 선보였고, 이지현은 "부러우면 지는 거야"라고 말해 웃픈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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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관한 MC들의 '솔직 토크'가 흥미를 더한다. 두 번 이혼의 경험을 가진 이지현은 "나는 받은 것도 몇 개 안되는데, 그것도 가져가더라"라고 말한 뒤, "다 줘버렸어! 옛다 먹고 떨어져라!"라며 화끈한 면모로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반면, 김지민은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요즘 최애 가방 중 전 연인이 준 게 있다"라며 '쏘쿨'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김준호의 과거 물건들은 못보겠더라. 나는 괜찮은데, 쟤는 안돼"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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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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