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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임대를 떠났지만 10시즌 울버햄턴 소속이었다. 그는 울버햄턴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업십(2부), 리그1(3부)을 넘나들었다. 울버햄턴에서 302경기에 출전해 28골을 터트린 그는 조제 무리뉴 감독 시절인 2020년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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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페드로 포로를 영입하면서 운명이 바뀌었다. 당초 토트넘은 도허티를 임대로 보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으로 인해 계획이 틀어졌다. FIFA는 한 구단이 22세 이상 선수를 해외로 임대 보낼 경우 최대 8명까지만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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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허티는 고작 2경기 교체출전이 전부였다. 출전 시간은 16분에 그쳤다. 이는 외국인 선수 최단 출전 시간의 불명예다. 도허티는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됐고, 현재는 무적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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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허티는 팀 동료들로부터 늘 인기가 많은 존재다. 울버햄턴으로 이적하면 손흥민에서 황희찬의 동료가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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