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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12일 맨유가 처한 7가지 악몽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여름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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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은 뜨거운 여름을 기대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모든 것이 안갯속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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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의 영입 실패도 뼈아프다. 케인의 영입전에 맨유의 이름이 사라진 지 오래다. 바이에른 뮌헨이 요란하게 움직일 뿐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일찌감치 맨유와의 협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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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매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리 매과이어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높은 이적료로 관심을 갖는 구단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다.
수개월째 인수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 또한 타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맨유 인수를 위해 영국의 최고 부호 짐 랫클리프와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의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사니 회장이 뛰어들었지만 여전히 답보 상태다. 반면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을 향하 반감은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시즌 맨유의 구세주로 떠오른 마커스 래시포드와의 재계약 소식이 나오지 않는 것도 근심거리다. 맨체스터 라이벌인 맨시티에 한참 뒤떨어져 있는 것도 맨유에는 큰 상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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